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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크레마 사운드업 양품테스트 방법, 케이스 구매, 이북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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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크레마 사운드업 양품테스트 방법, 케이스 구매, 이북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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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에 기념일이 있어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크레마 사운드업을 선물받았습니다. 표현은 소소했더라도, 굉장히 마음에들고 행복했던 선물이었던 이북리더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레마 사운드업 후기 & 양품테스트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겸 백수라서, 책 읽을 여유가 조금은 있더라고요. 그 전까지는 게임하기 바빴지만.. 물론 요즘에도 게임하느라 바쁘지만.... 하루에 10분 20분이라도 꼭 독서를 해서 한달에 몇권씩 챙겨보려고 합니다. 밀리의 서재도 매달 결제하고 있어요. 물론 종이책에 비해 없는 전자책들도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편하게 보고싶은 책을 볼수있어서 세상이 참 좋아졌구나 싶습니다ㅋㅋㅋㅋ 저 늙은이같아여...

 

 

 

 

 

이북 리더기 입문용이라는 크레마 사운드업, 액정 보호필름이랑 같이 구성되어있는걸로 선물받았고요. 그 후에 제가 케이스를 샀어요. 예스24에서 케이스를 샀습니다.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붙는데, 조금 약한 느낌이 있어요 쓰윽 빠질때도 있음, 그리고 고무줄 잃어버릴까봐 조금 불안한건 있어요. 그래도 케이스 자체는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른 케이스 있나 찾아봤는데 없고 알라딘이랑 예스24에서 파는 케이스들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파우치도 사고싶은데 너무 돈을 많이써서 참고있는 중입니다. 

 

슬립모드는 네이버 이북 리더기 카페에 다른분들이 만들어놓으신 예쁜 이미지들 많았는데 딱 이거다 싶은게 없어서 짜깁기해서 개인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나중에 스크린 세이버 (슬립모드) 만들고, 바꾸는 방법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최근 읽기 시작한 크루지라는 책입니다. 유튜브에서 추천받아 읽고있는데, 크흡... 이게 한국어가 맞는건가. 제가 바보인것을 실감하면서 글자 그림을 보고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읽어보려고요 T-T 아무튼 지금 액정보호필름을 붙여놓은 상태이고요. 액정필름 같이 사면 필름 2장 들어있는거 오더라고요.

 

크레마 사운드업의 사이즈와 무게는 가볍고, 제 작은 손 2개 붙여놓은 크기 ?... 라고 하면 모르시겠죠. 170.4 x 117.3 x 9.5mm입니다. 무게는 180g으로 한손으로 들고 보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 구매하고 나서 역시 제일 먼저 해야하는것, 불량인지 아닌지 테스트! 가장 먼저 양품테스트를 했었습니다. 일단 최신 업데이트 해준 다음에 설정을 초기화 한번 해주고 시작했어요!

 

 

크레마 사운드업 양품테스트 방법

 

 

1. 배터리를 100%까지 완충합니다.

 

99%에서 100%까지 완충되기가 오래걸린다고 하네요. 저는 꽂아놓고 다른일 하다가 보니까 다 되어있었어요. 완충이 되면 양품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2. 와이파이 끄고 & 화면밝기 설정

완충이 다 되었으면, 설정에 들어가서 와이파이를 꺼주시고, 조명에서 화면밝기 최소로 설정합니다.

 

3. 슬립모드로 8시간 방치

오른쪽 상단 버튼을 눌러서 슬립모드로 놓은다음에, 8시간이상 그냥 그대로 두신다음에, 다시 켰을때 배터리 95% 이상히면 양품입니다.

 

 

 

 

액정 필름 붙일때 먼지 한톨 들어가서 가슴이 아픈사람... 

 

 

저는 밤에 완충시켜놓고 슬립모드 진행한다음에, 자고 일어나서 확인했어요. 처음에 훅훅 떨어져있어서 한번 다시했는데 100% 라고 떠있어도 완충이 안된겉가 싶어서, 배터리 충전을 좀 더 시켜놓고 다시 테스트했더니 배터리 안떨어지고 100% 이었답니다.​ 양품테스트해도 설탕액정에, 배터리 훅훅 다는건 어쩔수 없다고하고 기기도 원래 약하다고해서 조심조심 다루고있어요. 

 

크레마사운드업 그동안 사용해보고 난 후기는, 들고다니면서 책도 읽을수있고, 원래 같았으면 1년정도 걸려서 읽을 책을 한달도 안되어 몇권이나 읽어냈고. 너무 좋네요. 그리고 눈도 안아프고 정말 종이책 읽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좋아요. 그리고 단점은 인터넷 너무 느려서, 기능 왜 넣었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그냥 검색같은건 핸드폰을 쓰세요ㅠㅠ

 

 

 

 

 

그리고 배터리 진짜 확실히 와이파이를 켜두면 배터리가 훅훅 다는것을 느낄수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할때 읽고싶은책 여러권 다운받고 와이파이 끄고 책 읽어요. 이런 과정이 조금 귀찮지만, 끄면 배터리가 덜 달아요. 요즘에는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서, 책을 읽고있습니다. 다음에는 크레마 사운드업 밀리의 서재 이용하는 방법 포스팅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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